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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교만은 서로 적입니다!

2017.09.06 21:42

PastorShawn 조회 수:12

믿음과 교만은 서로 적입니다. 믿음과 겸손은 항상 같이 다닙니다. 우리가 진정한 겸손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교만이 있더라도 우리는 진리에 대한 강한 지적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살아 있는 믿음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믿음은 천국과 천국의 축복을 감지하고 이해하게 해주는 기관 또는 감각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 즉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되시는 곳으로부터 오는 영광을 추구합니다. 우리가 세상이 주는 영광을 얻는 한, 우리가 사람이 주는 명예와 좋은 평판을 얻으려고 사랑하고 추구하는 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을 추구하지도 않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 교만은 우리가 믿음을 지키는 것을 불가능하게 합니다. 구원은 십자가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구원은 십자가의 정신 아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fellowship)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의 겸손과 교제하며 동참하고,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교만이 우리를 지배하면 우리의 믿음은 약해지고, 구원에 가장 필요하며 축복의 부분인 겸손을 갖기를 원하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형제와 자매 여러분, 오직 한 가지만이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치료해 줄 수 있습니다. 오직 한 가지만이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할 때 드는 상처, 고통과 분노를 물리 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 드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만을 구하는 것입니다. 영광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광을 당신의 전부로 여기십시오. 그리하면 자아의 노예로부터 해방되며 당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무(nothingness)로 인해 더욱더 믿음은 강해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경이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더욱더 깊은 겸손에 빠질수록 하나님께서는 더욱더 가까이 오셔서 모든 믿음의 소망을 이루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겸손은 죽음으로 가는 길입니다. 자아의 죽음이 바로 겸손의 종착역입니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당신을 낮추심으로 우리도 걸어가야 하는 새로운 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완전하게 하나님께 순종하신 것을 증명해주는 길은 단 하나의 길, 바로 자아의 죽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죽음으로써 예수님의 길을 가야 합니다. 겸손은 자아의 죽음으로 인도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완전히 내어 드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타락한 본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하나님께로 가는 생명의 길에 오를 수 있습니다. 겸손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숨쉴 수 있는 있는 공기이며 그의 기쁨입니다.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 중에서